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소기업의 연구소장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 블로그는 제 주변에 있는 기초가 필요한 개발자들의 준비단계를 돕고자 글을 올리는 것이 대부분이 되고, 저 또한 새롭게 올라오는 기술들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이용되는 블로그입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자리매김을 하기 위한 올바른 개발자가 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여러가지 방면으로 도움(?) 또는 조언을 드리도록 합니다.
그럼, 개발자로써의 소양을 갖추기 위해서는 제일 처음으로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아마도 많은 선배님들로부터 얘기 중에 논리적인 사고방식을 갖추어야 한다는 소리를 제일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논리적인 사고방식이란 사리에 맞게 생각하고 말하는 것으로 자연과학에서 제일 적합한 사고방식일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성적인 사고와 논리적인 사고를 갖고 살아갑니다. 이성적인 사고는 하지 말아야 하는 것들을 판단하는 것에 기준을 두고 있지만 논리적인 사고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 절차들을 연결시키는 사고(思考)에 기준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발자들은 항상 이와 같은 높은 사고력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추리소설 등을 많이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따분한 얘기는 그만하고, 본격적인 개발을 위한 준비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에서 컴퓨터와 관련된 학과나 학부 경험이 있으시다면 아마도 제일 처음 시작하는 것이 컴퓨터에 대한 역사를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이런것은 구글링을 하거나 네이버의 지식님들에게 여줘보면 자세하게 잘 나와 있으니 한번씩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가야하는 길에서의 역사 공부는 필수니까요.
우선, 제일 먼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컴퓨터와 의사소통이 필요합니다.
컴퓨터는 0과 1의 조합으로 이뤄진 아주 단순한 녀석인데요. 이 녀석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것을 익혀야 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영어권의 나라로 해외 여행을 간다고 하면 간단한 인사나 물건을 사는것 길 찾는 방법 등등은 익히고 가게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서는 위키백과에 잘 나와 있으니 찾아서 읽어보세요.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것이 한가지만 제대로 배워두면 거의 대부분이 구문의 형식과 명령어, 예약어 등만 다를뿐이지 비슷하게 많이 있으니 한가지를 배울때 제대로 열심히 하시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자바(Java) 개발자들이 많습니다.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이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분야인 것 같아요. 하지만, 이외에도 다양한 언어들이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닷넷과 C/C++, 자바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울 때 항상 기본이라는 것이 있는 것처럼 저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본은 C/C++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C/C++ 프로그래밍 언어만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할 줄 안다면 어떤 개발이라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C/C++ 프로그래밍 언어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